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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휴일 응급실 이용 방법

주말이나 공휴일에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면 무조건 응급실로 가야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병원이 정상 진료를 보지 않고 응급실만 운영하기 때문이다.

 

응급실을 처음 가보는 사람이라면 응급실 이용 방법을 몰라 당황할 수 있다.

 

어디 심하게 다쳐서 피가 터졌거나 당장 응급조치를 해야하는 경우에만 응급실을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작게 아프든 크게 아프든) 아프면 누구나 응급실을 방문할 수 있다.

 

대신 응급실은 기본 진료 비용이 비싸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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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응급실 이용이 어렵다.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응급실 이용이 불가능하다.

 

코로나는 아니지만, 기침·인후통·발열·두통 등등 코로나와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응급실 입구에서 막힐 수 있다.

 

몸살 감기가 심해서 열이 나는 것이여도, 코로나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어야 응급실로 들어갈 수 있다.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아예 받아줄 수 없다며 다른 병원 응급실을 알아보라고 하는 병원이 있는가 하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코로나 음성이 떠야 응급실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병원도 있다. 

 

코로나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 확진인 상태라면, 응급실 중에서도 격리 병동을 이용해야 하는데, 격리 병동은 보통 한 병원에 방이 1~2개 밖에 없기 때문에 빈 자리가 생길 때까지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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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응급실 보다는 집 근처 큰 병원 응급실을 먼저 가보기(전화로 대기시간 물어보기)

보통 주말이나 공휴일에 대학병원 응급실을 가면,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서 응급실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대학병원 응급실은 대기시간이 5시간~10시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함)

 

구급차에 실려오는 환자나, 교통사고 환자, 정말 목숨이 위태로운 환자인 경우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바로 들어갈 수 있겠지만... 걸어다닐 수 있고, 겉모습이 멀쩡해 보이는 환자라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잘 안 받아준다. 대기인원이 너무 많으니 집 근처 동네 병원 응급실을 가보라고 한다.(아니면 10시간 기다리라고 하거나...)

 

그래서 대학병원 응급실 보다는 집 근처 큰 병원 응급실을 먼저 가보는게 나을 수 있다. 대학병원이 아닌 동네 큰 병원도 주말에는 응급실 대기인원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전화로 대기시간을 물어보는 것도 좋다. 그래서 대기시간이 짧은 병원으로 가면 된다.

 

긴급 환자는 차라리 119를 불러서 구급차를 타고 대학병원을 가세요!

 

호흡곤란, 실신 등등 당장 치료가 필요한 긴급 환자라면 119 구급차를 불러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달라고 하는게 좋다. 구급차를 타고 가는 경우라면 대학병원 응급실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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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문 앞에 있는 초인종 누르기

주말이나 공휴일에 병원에 가면 접수처에 아무도 없어서 당황할 수 있다.

 

어떤 병원이든 응급실 문 앞에 초인종이 있다. 그 초인종을 누르고 어디가 아파서 왔다고 말하면 된다.

 

응급실에서는 간단한 검사만 할 수 있다. 정밀 검사는 평일에 병원이 정상 진료 할 때 받을 수 있다.

 

일반 병원 응급실에서 해줄 수 있는 검사는 보통 다음과 같다.

  1. 피검사
  2. 소변검사
  3. 심전도검사
  4. X-ray

정말 간단한 검사만 가능하다. 그래서 "아프려면 주말을 피해서 아파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는 더 정밀한 검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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