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원두 추천 6편] 아바야 게이샤 원두 후기 (9대1커피)

[맛있는 원두 추천 6편] 아바야 게이샤 원두 후기 (9대1커피, 구대일커피)

● 9대1커피 홈페이지에 올라온 '아바야 게이샤 원두' 설명 :

아바야 게이샤 원두는 중배전 원두입니다.

게이샤의 원조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아바야에서 직수입한 원두를 사용하여 로스팅하였습니다. 게이샤는 최근 특히 유명세를 탄 커피로, 블루베리 과일, 꽃, 레몬 등의 향과 풍성한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가격 :

100g 약 8,000원 (비싸다...)

500g 약 40,000원

1kg 약 80,000원

● 왜 이름이 "게이샤" 인가?

게이샤 원두는 1931년 에티오피아 남서쪽 카파(kaffa) 지역에서 최초로 변종이 발견되었다. 게이샤라는 이름은 에티오피아 카파(kaffa) 지역의 Geisha(겟챠,겟샤,게이샤) 숲에서 따왔다. 에티오피아 Geisha(겟챠,겟샤,게이샤) 숲의 영어식 발음 = 게이샤.

● 게이샤 원두의 특징 :

과일, 꽃, 초콜릿, 카라멜 등 다른 커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풍미를 가진 원두이다. 질 좋은 향수 같은, 장미의 우아함, 샴페인의 청량한 산미, 최고급 아이스 와인, 달콤하고 농익은 복숭아 향의 향미 등등.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깊은 오지의 커피이기 때문에 그만큼 희귀할 뿐만 아니라 고유의 커피 향을 잘 머금고 있어서 가치가 매우 높은 원두이다.

같은 게이샤 원두라도 앞에 붙는 이름이 다양하다. 커피 농장 이름, 위치, 지역에 따라 다르다. "아바야 게이샤 원두", "파나마 게이샤 원두" 등등...

● 게이샤 원두의 별명 :

"신의 커피", "커피 안에서 신의 얼굴을 보았다."

● 내가 느낀 아바야 게이샤 원두 특징 :

산미가 강한 커피, 산미 좋은 커피, 과일 향, 꽃 향, 쓴 맛이 없음, 연한 커피, 쓰지 않아 부담 없는 커피, 폴바셋 커피와 매우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