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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고운달동네 - 티라미슈]


집을 개조한 카페


요즘은 이런 카페가 유행인가 봅니다. 이곳 고운달동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스누즈버튼. 제가 아는 곳만 벌써 두 군데 입니다.












주차장은 없다.


골목이 좁고 혼잡했다. 차 두대가 마주보고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근처에 주차할곳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옆 골목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아싸!












메뉴판


메뉴판 보다 아이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 위시리스트... 한참 아이맥을 구경하다가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3,500원)와 클래식 티라미슈(6,000원).












친절하신 사장님


진동벨이 없었습니다. 장님께서 직접 가져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알바를 쓰지 않고 사장님께서 직접 음료를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전문성 있어 보였고, 2층까지 음료를 가져다 주시는 친절함에 반했습니다.












미로 같다.


여기저기 숨겨진 공간이 많았습니다. '여기도 테이블이 있나?' 하고 들여다보면 테이블이 있고, 입구가 벽 뒤에 숨겨져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티라미슈 맛집


티라미슈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들부들하고 폭신폭신한 생크림. 그 위에 텁텁하고 달콤한 초콜릿. '이게 진짜 티라미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아메리카노가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균형이 딱 맛았습니다.












저녁에는 더 좋다.


저녁이 되니 실내 곳곳에 있는 주황색 조명이 켜졌습니다. 실내가 훨씬 아늑해졌습니다. 천장이 투명한 판으로 되어 있어서 비가 오는 날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총 평가 (★★★★★)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는 좁아서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건물이 넓고 높아서 좋았습니다. 음료 가격도 괜찮았구요. 평일이었는데도 손님이 계속 와서 좋은 자리 잡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인기있는 곳이라는 거겠죠. 비오는 날 다시 오고 싶습니다.


전대 고운달동네, 티라미슈&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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