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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중국사람?!


'수완지구 취향루'에 갔는데 내부 공사중이여서 이곳으로 왔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사장님이 중국사람'이라는 블로그 글을 봤기 때문이다. 양꼬치 식당은 프랜차이즈 보다 중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 맛집인 경우가 많다.


사장님이 누군지는 알 수 없없지만, 중국인 직원이 많았다.


첨단 양꼬치 & 꿔바로우 : 장가계 - 리뷰 시작!












양꼬치는 2인분부터 주문가능


'양꼬치 1인분 + 꿔바로우 1인분' 주문하고 싶었는데, 양꼬치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었다.












중국 분위기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프랜차이즈 식당 보다 이렇게 조금 떨어진?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중국 냄새 나는 인테리어랄까.












기본으로 나오는 국물이 최고!


기본 국물이 진짜 맛있었다. (사골국물)


'수완지구 취향루'에는 없었던 여러가지 반찬이 나왔다. (봄나물 + 오징어 숙회, 부추무침)












양꼬치, 1인분에 10개씩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냄새도 안 났다.


양꼬치는 '소고기 맛'도 아니고, '돼지고기 맛'도 아니고, 특이한 맛이 있다.











사실 '꿔바로우'를 더 먹고 싶었다!


양꼬치 집에 가면 항상 주문하는 '꿔바로우'

중국집 '탕수육'하고는 다른 맛이다. 


한국말로 '찹쌀 탕수육'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탕수육' 보다 더 쫀득하고 상큼하다. 


'꿔바로우'는 고기는 얇고 찹쌀 튀김 옷이 두꺼운 편이다.

'탕수육' 같은 고기를 기대하고 먹으면 실망할 수 있다.

(어머니께서 '이건 고기는 없고 튀김옷만 두껍네'라고 하셨다ㅜㅜ;;)


'꿔바로우'는 쫀득한 맛으로 먹는다.












직접 덜어먹는 양꼬치 향신료


이 향신료를 못 먹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잘 먹는다. 좋아하고.

양꼬치 집에 가면 3번 이상 리필하는데, 항상 직원을 부르기가 미안했다. 


이 식당은 테이블마다 향신료 통이 있기 때문에 

직원을 부를 필요 없이 편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칭따오가 빠질 수 없지! 


칭따오 6,000원. 

650ml인가 되는데 적당한 가격이다. 


중국 요리에는 호가든처럼 부드러운 맥주보다 

칭따오처럼 톡 쏘고 청량감 좋은 맥주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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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봄나물'이 반찬으로 나오는 것도 좋았고, '향신료'를 자기가 덜어서 먹는 방식도 좋았다. 


하지만 '수완지구 취향루'에서는 (요일마다 다른) 서비스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취향루'를 더 추천한다.


취향루, 장가계, 둘 다 음식 맛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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