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수영장 괜찮나?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휴관하는 수영장이 많다.
수영을 즐겨하는 사람들도
수영장 가기를 꺼려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수영장에서는 괜찮을까?
- "코로나 바이러스 체내 밖에서는 오래 살지 못한다."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
"그거는 뭐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그것도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체내로 나오게 되면 오랫동안 버티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멸이 되고요. 특히 수영장 같은 경우 염소 소독이 되어 있는데, 그런 공간에서는 몇 분을 버티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m.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0478
동영상 : https://m.tv.naver.com/v/12197743
- "탈의실에서는 조심해야..."
[JTBC]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로 전파되지 않습니다.
수영장에선 염소 소독이 돼 있는 물을 쓰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다만 탈의실 등 함께 있는 시설의 위생 관리 상태는 잘 살펴야 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30358
- "수영장을 갈 것 인지? 선택은 본인이..."
전문가들이 안전하다 해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불안하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
- 네티즌들의 의견
네이버 카페 회원 A - "공기와 물의 차이에서 오는 심리적인 요인도 크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칸안에서 누군가 바닥에 대변을 본 것이랑 수영장 안에서 누군가 대변을 본 것이랑 같은 공간에 있던 사람들의 찜찜함의 차이는 꽤 크게 느껴질 듯합니다."
네이버 카페 회원 B - "안걸리는 사람이 훨씬 많지요. 소수가 걸리는건데요. 각자의 판단이라고 봅니다. 누가 가라마라 못해주지요. 학교임시휴교령마냥 수영장도 모두 휴관 이러지도 않는데요. 주의 기울이면서 지킬 것 잘 지키고 찜찜하면 안가면 되고 알아서 할 나름이라고 봅니다. 예민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모두 제각각. 남의 행동에 영향받는 사람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있고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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