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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포진 빨리 낫는법 / 원인, 전염, 두통, 재발

< 입술 포진 빨리 낫는법 >

 

 

 

 

 

■ 원인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입술 물집은

몸이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다.

 

몸이 피곤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스트레스, 피곤함, 자외선, 열, 추위, 생리, 폐경, 호르몬의 변화, 스테로이드 투여, 레이져 수술, 외상, 신경 손상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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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수두와 같이 감각신경에 잠복하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한다.

이미 한국 사람 절반은 헤르페스 보균자이다.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하고,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피부 신경 말단에 숨어있어

같은 자리에 또 생길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초기 감염 이후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

평생 동안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한다.

 

평소에는 잠복상태로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자극에 의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증상이 재발한다.

 

 

 

 

 

 

■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이 있다.

 

헤르페스는 1형 2형으로 구분 한다.

입술이나 몸 등에 생기면 1형이고,
성기 주변에 생기면 2형이다.(성병)

성관계를 가지면서 포진 등이 닿아서 성기에 전염이 된다.

입술 포진이 있다면 구강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1형 단순포진 감염증은 피부에 물집이 생긴다.
구내염과 인후두염을 동반한다.
재발하는 경우 입 주위, 입술, 구강 내 점막, 경구개, 연구개 등에 발생한다.

2형 단순포진 감염증

일종의 성병이며 외부성기 부위에 물집이 생긴다.
발열, 근육통, 피로감, 무력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 재발을 방지하려면?

 

재발 방지를 위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숙면, 고른 영양 섭취, 과로, 과음, 흡연을 피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철분, 아연, 셀레늄)을 챙겨먹으면 좋다.

 

 

 

 

 

 

■ 입술 물집, 주의 사항은?

 

회복단계에서는

접촉으로 전염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빨대, 식기, 립밤 등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완치될 때까지

뽀뽀 및 키스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 뽀뽀 조심)

 

환부를 만졌을 때는 손을 씻어야 한다.

환부를 만지고 눈을 만지면,

바이러스가 눈에 침투해서 심각해질 수 있다.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딱지는 뜯지 않는 것이 좋다.

 

 

 

 

 

 

■ 입술 포진, 빨리 낫는 방법은?

 

치료하지 않으면 3주 이상 가지만,
치료하면 일주일 안에 사라질 수 있다.

 

1. 항생제 연고를 잘 바른다.

(아시클로버, 티로비스겔(티로트리신) 등등)

(*아시클로버 - 입술 포진 초기)

(*티로비스겔 - 입술 포진 나아갈 때, 딱지 앉았을 때)

 

아시클로버 연고는

4시간에 한번씩 발라야 하고,

5일 정도 잘 바르면 효과를 본다.

 

2. 물집 주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한다.

 

3.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화장을 약하게 하는 것이 좋고,

세안도 살살 조심히 해야 한다.

세안 후 물기를 빠르게 제거한다.

 

4. 물집을 터치지 않는다.

바늘로 터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사라지도록 놔둔다.

 

 

 

 

 

 

■ 입술포진, 두통?

 

입술 포진을 치료하면서

두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입술 포진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 심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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