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빌리카 렌트카 후기 (완전자차, 슈퍼자차)
티몬에서 예매함.
투싼IX 또는 스포티지R(경유)
완전 자차 보험 포함해서 - 3일 93,600원
하루 당 3만원씩이니 많이 저렴하다.
저렴한 대신 차를 선택할 수는 없다.
'등급'만 선택 할 수 있다.
'투싼'이나 '스포티지' 중 하나를 배정해준다.
▲ 일반 자차, 슈퍼 자차 차이점 참고.
전날 이런 안내 문자를 보내준다.
여기서부터 맘에 들었다!
전날 카톡으로
'스마트 체크인' 안내 메시지를 보내준다.
운전자 정보를 미리 입력해두면,
차량을 빠르게 인수 받을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하면,
'렌터카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가자!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렌터카 하우스'에 도착해서
문자메시지에 나온대로
3-1번 구역으로 가면
AJ렌터카&빌리카 버스가 있다.
다른 렌트카 회사 버스 보다 크다! (굳굳)
AJ렌터카 고객은 - 첫번째 정류장.
빌리카 고객님은 - 두번째 정류장.
빌리카 정류장은 이렇게 생겼다.
여기서 내려서 사무실로 들어가면 된다.
직원에게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면 끝~!
나는 전날 카톡으로 받은
'스마트 체크인'을 해놔서
더 빨리 진행되었던 것 같다.
※ 직원에게 면허증을 보여줘야 하니
집에서 운전면허증을 꼭 챙기도록!
이제 차량 인수 받으러 가면 된다~!
완전 자차를 들었지만
불안해서 외관 사진도 찍었다.
렌트카라 그런지 기스가 엄청 많았다.
티몬에서 저렴한걸로 구매해서 그런가.
그리고 브레이크 밟을 때,
끼이익 거리는 소음이 있었다.
많이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고.
(※ 새 차 같은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 된다.)
담배 냄새는 전혀 안 났다.
밖에 오래 있다가 차에 탈 때,
에어컨 냄새 같은게 난다.
매번 처음 차를 탈 때,
창문을 열고 1,2분 정도 환기 시켰다.
※ 기름은 가득 채워져 있다.
반납 할 때, 가득 채워서 반납하면 된다.
※ 차는 잘 나간다ㅋ
싼 맛에 잘 타고 다닌 것 같다.
※ 마지막 날 반납 할 때,
완전 자차를 들어서 그런지
기름만 확인하고 끝났다. (굳~!)
(다음에도 완전 자차로 할거임)
※ 렌트카 빌릴 때 USB 또는 AUX선 필수~!
여행에 노래가 빠질 수 없지!
아님 블루투스 연결해도 되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