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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소독, 간단한 2가지 방법

■ 2020년 1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 박쥐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우한시에서 박쥐 음식을 판다고...하;; 도대체 왜 그러는겨;;)

 

내가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에도 확진자 한 명이 격리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조대 병원) -> (수정) 조대에 확진 환자는 없다고 한다. 의심환자가 확진환자라고 잘못된 소문이 퍼진 것 같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 4명이 격리되어 있는 병원은 다음과 같다. 1.인천의료원 / 2.국립중앙의료원 / 3.명지병원 / 4.분당서울대병원

 

그리고 어제 '컨베이젼'이라는 전염병 영화를 봤는데, 방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1년 영화인데, 2020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 것을 알고 만든 영화같다. 영화에 나오는 바이러스의 시작도 박쥐와 관련이 있다.)

 

 

 

 

 

 

 

 

 

 

 

 

■ 예방수칙은 '손을 자주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는 것'이다.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잘 소독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핸드폰, 키보드, 마우스, 문 손잡이, 스위치, 리모컨, 변기, 세면대, 자동차 핸들, 신용카드 등등 생각해보면 끝도 없다.

 

우선 가까운 곳부터 소독을 시작하자!

 

 

 

 

 

 

 

 

 

 

 

■ 첫번째 소독 대상은 '핸드폰'

Y대 미생물학과 교수 “핸드폰이 변기 커버보다 10배는 더 더럽다.” (원문보기)

 

 

 

- 핸드폰 소독 방법 (1) 일회용 알코올 솜 사용하기

검색창에 '알콜스왑, 소독솜, 알코올솜' 이라고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300개에 5,900원 정도. 한개에 20원꼴. 엄청 싸다.

 

 

 

 

 

 

 

 

 

 

 

 

- 핸드폰 소독 방법 (2) 소독용 에탄올 이용하기

약국에서 250ml 한통에 1,000원 정도.

 

'손수건'에 소독용 에탄올을 묻혀서 핸드폰을 닦아주면 된다.

 

더 완벽하게 소독하고 싶다면, '면봉'에 에탄올을 묻혀서 구석구석 닦아주면 된다.

 

 

 

 

 

 

 

 

 

 

 

 

■ 핸드폰 소독은 '매일매일'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알콜솜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놔두고, 귀찮아도 매일매일 소독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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