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타이어만 빨리 닳는다.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으면
앞바퀴에 하중이 실립니다.
급 정지를 할 때
우리 몸이 앞쪽으로 기우는 것을 생각해보면 되죠.
(또 무거운 엔진이 앞쪽에 있기도 하구요.)
몇만km가 되도록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지 않으면,
앞타이어만 빠르게 닳게 됩니다.
뒷타이어는 아직 쓸만한데
앞타이어는 수명이 다 되서
앞타이어만 바꿔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타이어는 4짝을 같이 바꾸는게 가장 좋고
4짝을 다 바꿀때 가장 저렴합니다.
2. 타이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타이어 수명이 다 하거나,
일부분만 닳게 되면(편마모),
주행중 웅웅웅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
앞타이어만 빨리 닳거나 편마모가 생기면서
차 앞쪽에서 웅웅웅 이상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웅웅웅 소리는 특히 고속주행 때 더 심해집니다.
3. 핸들이 떨린다.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지 않으면,
편마모가 생기고,
휠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주행중 핸들이 떨릴 수 있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면서
휠밸런스나 얼라이먼트를 함께 본다면
가장 좋습니다.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