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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고열 경험담 3개

얀센 백신 맞고 고열 때문에 고생했다는 경험담들이 많습니다. 몇가지 경험담을 정리해봤습니다.

 

혹시나 얀센 백신을 맞고 고열에 시달리신다면 아래 경험담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얀센 고열 경험담  A씨

백신 접종 후 29시간째.

남편이 얀센 백신 맞고 29시간째인데 고열입니다.(39.3도 유지 중)

계속 추워하고 밥도 못먹습니다.

타이레놀도 얼음찜질도 소용없고요.

119에 전화해야 하나 응급실을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백신 접종 후 30시간째.

하루종일 39도 유지하던 남편이 백신 맞은지 30시간째 되니 괜찮아졌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라는 댓글 보고 30분만 더 기다려보자 했는데.

30시간째 되니 귀신처럼 오한이 없어지고 일이 38.5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네이버 맘카페] 

 

 

 

 

 

 

 

 

 

 

얀센 고열 경험담 B씨

제 남편이 얀센 백신을 맞고 왔습니다.

 

백신 접종 첫째날 저녁.

남편이 주사부위 통증 + 약간의 두통 + 경증의 근육통을 느꼈습니다. 참을만한정도.

 

백신 접종 첫째날 저녁 9시.

취침전 타이레놀 2알 복용하고 잤습니다.

그런데 밤새 깊게 잠들지 못했습니다.

 

백신 접종 다음날 아침.

체온을 측정해보니 39도가 나왔습니다.

 

병원을 가야하나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우선 타이레놀을 먹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타이레놀 먹고 20분 후.

타이레놀 500 두 알을 먹고 20분이 지나니

열이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백신 접종 3일 후.

3일이 지나고 컨디션 완전 회복했습니다.

 

얀센 접종 다음날은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출근을 못했습니다.

백신 접종 날 잡힌 분들은 다음날 스케쥴을 비워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얀센 고열 경험담 D씨

12시 점심시간.

출근하고 점심시간에 얀센 백신 접종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회사 복귀해서 일을 했구요.

 

살짝 피곤하고 잠이 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열도 없었고 일 하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저녁 7시.

퇴근하고 저녁 7시 집에 도착했습니다.

급 피로가 몰려왔습니다.

 

'백신을 맞긴 맞았나보다...' 생각이 들더군요.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저녁 9시.

2시간 뒤인 저녁 9시에 눈을 떴습니다.

 

이때부터 오한, 온몸에 근육통이 엄청 심했습니다.

침대가 아닌 아스팔트 바닥에서 자고 일어난 느낌?

 

물 한 잔 마시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1-2시간 사이로 잠이 깨고 잠들고를 반복했습니다.

 

자정(12시) 쯤.

체온을 측정해봤는데 39.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해열제나 약은 따로 안 먹었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새벽 3~4시 쯤.

열이 가장 높에 올라간 때였습니다.

가슴, 심장 쪽 근육 긴장이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침에 체온을 재보니 38.9도 였습니다.

 

다음날 점심시간.

12시 정도에 측정해보니 37.5도가 되었습니다.

열은 떨어졌는데 근육통은 남아있었습니다.

가슴쪽 근육통이 제일 심했습니다.

 

이렇게 얀센 백신 고열이 지나갔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부산일보 기자의 얀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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