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거북스프 문제 지하실 (공포, 소름)

이번 바다거북스프 문제 제목은 '지하실에서 생긴 일' 입니다. 

문제를 읽고 숨겨진 배경을 추리해보는 게임이죠. 공포 버전. 심장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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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스프 문제 지하실편

"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어보면 안 돼!"

한 소녀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소녀의 부모님은 외출할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

 

"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어보면 안 돼!"

 

소녀가 14살이 되던 해 생일 날, 소녀는 또 다시 집에 혼자 남게 되었다.

 

이번에도 부모님은 외출하시면서 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소녀는 호기심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이번에는 지하실 문을 열어봤다.

 

지하실 문을 열어 본 소녀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 말을 하지 못하는 실어증까지 걸리게 되었다.

 

소녀는 무엇을 보았길래 그렇게 큰 충격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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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소녀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나요?

아니요.

 

어린아이들이 감금되어 있었나요?

아니요.

 

소녀는 귀신을 보았나요?

아니요.

 

소녀에게 장애가 있나요?

네

 

부모님이 살인을 했나요?

아니요.

 

부모님이 범죄를 저질렀나요?

네

 

지하실에 사람이 있었나요?

네

 

지하실에 사람이 죽어있었나요?

아니요.

 

지하실에 사람이 살아있었나요?

네

 

지하실이 어두웠나요?

아니요.

 

지하실에 있던 사람이 실제 소녀의 부모님이었나요?

아니요.

 

지하실에 있던 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그곳에 있었나요?

아니요.

 

소녀는 부모님의 친딸인가요?

네

 

부모님은 지하실에 들어갈 수 있었나요?

네 

 

부모님이 소녀를 속였나요?

네

 

힌트는 여기까지! 힌트를 종합해서 정답을 추리해보세요. 소녀는 지하실 문을 열고 무엇을 보았길래, 말을 못하게 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을까요?

 

 

지하실 문을 열었는데...

소녀가 지하실 문을 열고 보게 된 것은...

 

거실, 부엌 그리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소녀 자신이 지하실에 갇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소녀를 부모님이 지하실에서 키운 것입니다.

 

소녀가 지하실 문을 열고 본 것은 자신을 빼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정답을 확인해보셨나요? 사진이랑 해설을 같이 보니까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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