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32인치 모니터 어떤게 좋을까?
모니터는 저렴한 물건이 아니고, 한 번 사면 오래쓰기 때문에 신중하게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맥북 모니터를 알아볼때는 3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구형 맥북에어 · 맥북프로 · M1 맥북 등 어느 맥북과도 호환이 잘 되는 4K 외장모니터를 추천한다.
1. 모니터가 4K 60hz를 지원하는가?
맥북 외부 모니터는 4K(UHD)는 되어야 글씨가 선명하다.
FHD, QHD 모니터는 맥북의 선명함을 살리지 못한다.
"4K까지 필요하겠어?"
맥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일반 노트북과 다르다. 맥북은 4K 모니터가 필요하다.
"4K는 글씨가 너무 작아보이지 않을까?"
걱정 할 필요 없다. 맥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결국은 4K 모니터.
4K 모니터가 비싼 이유가 있다. FHD, QHD 모니터가 가성비 괜찮아보여도 결국엔 불편함이 찾아오고, 4K로 가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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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SB-C 케이블 하나로 모니터 연결과 충전이 동시에 되는가?
모니터에 C포트가 있고, 맥북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참고로 구형 맥북은 USB-C 포트가 없어서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최근 맥북에는 모두 USB-C 포트가 있는데, 모니터에도 USB-C포트가 있다면, USB-C 케이블 하나로 맥북과 모니터가 연결되고 맥북 충전까지 된다.
한 번 경험하면 벗어날 수 없는 편리함.
선 하나로 맥북과 모니터가 연결되고, 충전까지 되기 때문에 너무 편리하다. 이 편리한 환경에 익숙해지면, 벗어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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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북의 모니터 색상을 살릴 수 있는가?
너무 저렴한 모니터는 맥북의 색상을 살리지 못한다.
맥북 화면과 달리 누렇고 퍼렇게 나오기도 한다. HDR 등등 모니터 색감을 살려주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HDR을 지원하는 영상을 볼 때 HDR 기능을 켜면 색감이 훨씬 풍부해진다. (넷플릭스 등 HDR 지원하는 영화 볼 때 HDR 기능을 켜서 보면 좋다.)
추천 제품 : LG 32un880
lg 32un880 모니터는 위에서 말한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 맥북 해상도를 최대한 살려주는 4k 60hz를 지원한다.
- usb-c 케이블 하나로 모니터 연결과 맥북 충전이 된다. 또 모니터 설정을 통해 맥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색감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
- HDR10을 지원한다. 색상 전문가를 위한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 맥북 카페에 가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하면서 LG 32un880 32인치 모니터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필자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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