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람들은 4월 봄이 되면 패밀리랜드에 벚꽃 구경하러 갑니다.
무료로 벚꽃 터널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치공원은 벚꽃 산책길에 더해 동물원도 무료 개방입니다. 야간에는 조명도 켜줍니다. 봄이 되면 광주 핫플레이스가 되는 패밀리랜드 벚꽃길을 소개합니다.
패밀리랜드 호수벚꽃길 어떻게 가나요?
호수벚꽃길 -> 동물원 코스.
주차장에 주차하고 패밀리랜드 정문으로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무료라서 표 끊고 할것도 없습니다. 위 지도에 나온 것처럼, 동물원은 패밀리랜드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호수공원벚꽃길을 지나 동물원으로 가면 됩니다. 벚꽃 터널이라고 불릴만큼 커다란 벚꽃나무가 산책로 양쪽으로 줄지어 서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따라 걸으면서 벚꽃 비를 맞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도 구경해보세요.
패밀리랜드 동물원은 무료입니다. "무료 동물원이 얼마나 좋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생각보다 넓고 동물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 합니다.
주차장도 거의 무료 수준.
패밀리랜드는 주차장이 엄청 넓습니다. 그리고 요금이 무료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5시간 이하 주차시 1,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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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몇 분 코스인가요?
벚꽃 터널 호수벚꽃길
사진 찍으면서 걸으면, 왕복 30분 정도 됩니다. 간단하게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잔디밭에 돗자리 펴도 좋음.
위 지도를 보면, 초입 부분에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잔디밭이 넓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이곳에 돗자리를 펴고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단, 그늘이 많이 없기 때문에 나무 밑 자리를 잘 찾아보시거나 양산이나 그늘막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평일에도 사람 많음.
벚꽃 시즌에는 평일에도 사람이 꽤 많습니다. 봄에는 이곳이 광주광역시 핫플 입니다. 주말은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가능하면 평일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녁에도 벚꽃 구경 가능
저녁에는 색다른 매력.
우치공원 호수벚꽃길은 야간에도 개장 합니다. 저녁에는 벚꽃길에 조명을 환하게 켜줘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낮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광주 야간 데이트 코스로 추천! 국내에서 가장 큰 관람차에 조명이 예쁘게 켜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초대형 관람차는 패밀리랜드의 상징입니다. 꼭 구경해보세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